고향 전주 찾은 한준호 "민주당 뿌리는 호남, 교통인프라 개선"

차기 최고위원 본선행
완주와 통합 추진에 "도시 광역화 필요"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2일 전북 전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준호 후보는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나고 자란 전북에서 출마를 알릴 수 있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정치를 하면서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겨 왔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도민들이 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는 것은 물론, 정권을 다시 찾아오라는 명령을 지난 총선을 통해 주셨다"며 "그동안 전북의 주요 사업을 꼼꼼히 체크하고 법안 발의 등에 성실히 동참했다"고 했다.

그는 "지역 숙원 사업인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전북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강한 지역 경제 구현을 위해 함께하겠다. 전주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고도화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도시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두 지역의 유불리를 따져야 한다"면서도 "통합에 따른 도시 광역화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한편, 지난 14일 민주당 차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전현희·한준호·강선우·정봉주·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기호순) 후보 등 8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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