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이어 150만도 넘겼다

'핸섬가이즈'가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넘겼다. NEW 제공
영화 '핸섬가이즈'가 150만 관객과 손익분기점 모두 돌파했다.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20일 오후 4시 누적 관객 수 150만 843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핸섬가이즈'는 입소문을 타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 8일 100만 관객을 넘겼고, 11일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이 출연하며 남동협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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