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될 때까지 싸울게"…채상병에게 띄운 편지[노컷브이]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19일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서 채 상병을 추모하고 수사 외압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은 "지난 이틀간 비바람 속에 분향소 천막이 날아가고 기둥이 무너져도 계속 자리를 지켰듯이 '안되면 될 때까지' 우리는 싸워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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