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컵 2009 MVP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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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JOMO CUP 2009)에서 0-1로 앞선 J리그 올스타팀의 이정수(교토)가 후반 14분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팀은 시종일관 J리그 올스타팀에 압도당한 끝에 1-4로 완패했고 J리그 이정수(교토)와 K리그 최성국(광주)은 나란히 1골을 기록하며 각각 MVP, 감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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