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전종서는 16일 각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함께 드라이브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사진 속 조수석에 탑승한 전종서의 모습에서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는다며 미착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종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그의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사진의 각도로 인해 미착용한 것처럼 보여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최근 '프로젝트 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