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아 오리고기 나눠먹은 경로당 회원 3명 쓰러져…1명 위독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초복을 맞아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노인들이 위중한 증세를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먹은 경로당 회원 41명 중 3명이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3명은 모두 여성이며 7~80대다.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식당에 늦게 도착해 맨 마지막에 식사를 했고 같은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3명 이외에 다른 경로당 회원들은 아무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균 검사를 의뢰하는 등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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