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가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오늘(15일) 서울 송파구 거암교회에서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총회장에는 광주성광교회 박상규 목사, 목사 부총회장에는 초대교회 이종화 목사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오수교회 이성재 장로와 노화방주교회 김재현 장로가 후보로 나서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총무에는 제주남부교회 이성진 목사, 전주신한교회 이윤복 목사, 주민교회 이훈삼 목사가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기장 제 109회 총회 선거는 총회 첫째날인 9월 24일 오후 5시경 소노벨 변산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