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스위칭 RPG '호연'을 다음 달 28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공동 출시한다.
15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60여 종의 캐릭터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는 RPG 장르인 호연을 출시한다. 호연은 특히 MMO(대규모 다중 사용자) 필드 기반의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정한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플레이가 아닌, 각 콘텐츠와 보스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조합하는 재미에 중점을 뒀다.
엔씨는 지난 11일 호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영웅 '군마혜'를 보상으로 받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폴드6 호연 에디션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