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앱 발견 탭에 '교육'과 '웰니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디지로카 앱 발견 탭은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소비를 위한 모든 것'을 기치로 맞춤형 콘텐츠를 큐레이션(분류·배포)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인 '교육'엔 영유아 및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자녀교육 정보와 비즈니스, 외국어·자격증 공부를 위한 자기개발 정보를 큐레이션해준다. 교육을 주제로 한 결제 혜택은 물론 시청각 콘텐츠와 제휴 서비스도 한 곳에 모았다.
'웰니스'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 맞게 추천해준다. 운동, 식단, 피부 관리 등 건강 관련 콘텐츠와 띵샵 기획전, 터치 쿠폰 등 결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큐레이션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교육'에 접속하면 웅진책방의 '공룡나라 아기텐트'와 'The Story Orchestra(더 스토리 오케스트라) 사운드북'을 각 150개씩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8월말까지 아이캔두 무료체험시 부모·자녀 기질검사 무료쿠폰을, 아이스크림홈런 무료체험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딱공' 무료 학습유형검사 진행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을 증정한다.
'웰니스'에선 25일부터 내달말까지 젠톡 유전자 검사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마음수업의 코끼리 서비스는 '멘탈케어' 오디오 콘텐츠 50곡을 무료 제공하며, 또박케어에서 드시모네 구매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통합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하고 결제하는 과정을 더 빠르고 단순하게 압축하고 있다"라며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