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급류에 휩쓸려" 대구에 내린 폭우로 60대 숨져

10일 오전 8시 8분쯤 대구시 북구 조야동의 한 주택 인근 배수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밤사이 내린 폭우로 60대 남성이 배수로에 빠져 숨졌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쯤 대구시 북구 조야동의 한 주택 인근 배수로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폭우가 내린 집 주변을 살피러 나갔던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약 한 시간 후 A씨의 아내가 찾아 나섰고, 배수로 인근에서 A씨의 장화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배수로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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