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딸, 의사가 필요해요"…엄마의 절규[노컷브이]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는 4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희귀병인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을 앓는 딸을 둔 김정애 씨는 "아픈 자식을 둔 엄마로서 국민 여러분께 호소하려고 왔다"며 "하은이는 앞으로도 의사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의정갈등 해결을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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