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올해 하반기 12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제공할 서비스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과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 역사탐험, 장애인보조기렌탈, 시각장애인 안마 등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영유아, 아동, 장애인, 노인 등 645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한 뒤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복지정책과 또는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