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앞둔 아르떼뮤지엄 부산, 50% 할인 티켓 판매 시작

디스트릭트 제공

미디어&디지털 아트 전시 선두주자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이 전 세계 8번째 지점인 부산점 개관을 앞두고 1일부터 사전 예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디스트릭트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온라인 사전 예매를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오는 19일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5619㎡(1700평) 규모의 상설 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한다.

부산의 여러 자연과 문화 요소를 모티브로 한 '순환(CIRCLE)'을 주제로 작품 19개를 공개한다. 특히, 기존 아르떼뮤지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작품 16개를 최초로 선보인다.

사전 예매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면 선착순 10만장에 한해 평일은 50%, 주말과 공휴일은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으로 디스트릭트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국 청두와 홍콩,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이어 전 세계 여덟 번째로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특히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의 콜라보 작품을 특별 전시관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인스톨레이션 아트인 '토네이도'와 '레인', 그리고 NFT 아트인 '시드' 등 신작 16개를 통해 새로워진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

국제갤러리와 해외전시에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는 '스태리 비치'도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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