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후반기 충북 진천군의회를 이끌 의장에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선출됐다.
진천군의회는 1일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9대 후반기 의장에 이재명 의원을, 부의장에 이강선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재적의원 과반수 출선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결정되는 의장단 선출은 무기명 종이 투표로 진행됐다.
이재명 의장은 "진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리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모범적인 선진의회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