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1일 군정보고대회를 열고, 2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직접 주요 성과와 군정 방향을 설명한 뒤 괴산의 미래에 대해 소통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를 초빙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라는 주제로 괴산아카데미 강연도 진행했다.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는 '도전! 군정골든벨'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송 군수는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자연이 미래가 되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