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10대 집행부 이임식…7월부터 새 집행부 체제로

김희옥 KBL 총재. KBL

KBL은 28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총재 김희옥) 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3년 임기를 시작한 제10대 집행부 체제에서 데이원 사태, 소노 구단 창단, 방송 중계권 재협상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관중수 증가, 연맹 재정 흑자 전환 등 성과로 평가받는다.

KBL은 7월 1일부터 제11대 집행부(총재 이수광)가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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