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음주운전 승용차 다리 밑으로 추락…40대 다쳐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06-27 10:39
26일 오후 11시 47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6일 오후 11시 47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4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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