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중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준공

공주시 중산천 정비사업 구간. 충남도 제공

충남 공주시 중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끝났다.

집중호우 때마다 정안천 합류부 배수에 영향을 받아 수위가 높아지는 곳으로 26일 충남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총 204억 원을 들여 수위가 높아지더라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했다.

제방 1.44㎞를 신설하고 교량 4곳을 재가설했다. 교량 하부 통행로와 제방도로를 확·포장하고 인도와 산책로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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