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오프사이드 오심이라면 사과하라"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 연간회원권을 들고 있는 모습. 안양시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경기 도중 나온 오프사이드 판정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지난 22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경기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심판평가소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조속히 공개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번 판정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해당 장면에 대한 정심, 오심 결과를 공개하라"며 "해당 장면에 관한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안양시민과 FC 안양 팬들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FC안양은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때 안양 단레이가 헤딩골을 터뜨리기 직전 상대 선수 이코바의 머리를 맞고 흐른 볼이 안양 리영직으로 향한 게 오프사이드라는 주심 판정으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 직후에도 최 시장은 SNS 글을 통해 "승리를 퇴색시키는 심판의 판정으로 분이 나서 잠을 설쳤다"고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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