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청주시한국공예관 제공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시민공예학교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2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공예 △공예+도슨팅 △공예+아트 △공예+미술사 등 4개다.
 
안승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산업본부장의 '공예, 새로운 질문' 특강을 비롯해 김현주 더 프리뷰 성수 아트페어 담당자, 김찬용 전시해설가, 목원대학교 조형예술연구소 허나영 미술이론가가 각각 강연에 나선다.
 
강좌는 다음달 9일부터 8월 28일까지 3시간씩 3~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모두 300명으로, 강좌별로 2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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