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서 일병 사망…민간경찰과 공동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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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1사단에서 20대 일병이 숨진 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51사단 방공중대 소속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은 당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육군은 현재 군사경찰이 민간경찰과 함께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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