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韓 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전 세계가 기다리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한화 약 2조 1525억 원)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들이 내달 4~5일 양일간 대한민국을 찾는다.
 
특히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일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한 바 있어 이번 내한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데드풀과 울버린' 측은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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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의 연출은 숀 레비 감독이 맡았으며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휴 잭맨을 비롯해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우감스, 카란 소니 그리고 매튜 맥퍼딘이 출연한다.
 
여기에 케빈 파이기,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그리고 로렌 슐러 도너는 루이스 데스포지토, 웬디 제이콥슨, 조지 듀이, 메리 맥라글렌, 조시 맥라글렌, 렛 리즈, 폴 워닉,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제작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의 각본은 라이언 레이놀즈, 렛 리즈, 폴 워닉, 젭 웰스, 숀 레비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아이코닉한 팀업 대결을 담은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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