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18일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주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12개 읍면동 및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재)경주시장학회이다.
   
경주시의회는 제출받은 집행부 자료와 시민 의견 및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경주시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복리증진 및 지역개발 실현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경주시가 펼치고 있는 행정 전반에 대해 집행부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불편사항 및 위법성 등을 빠짐없이 점검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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