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표지. 하퍼스 바자 제공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변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4종 표지(커버)를 공개했다. 앞서 독자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3종 표지를 지난 10일 공개한 데 이어, 어제(14일) 마지막 표지가 베일을 벗었다.
변우석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표지. 하퍼스 바자 제공 마지막 표지에서는 변우석이 욕조 안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청량한 미소를 볼 수 있는 사진, 올블랙 룩을 입은 모습, 테이블에 팔을 기댄 모습 등 다양한 포즈의 변우석을 확인할 수 있다.
변우석의 '하퍼스 바자' 표지는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한 결과물이다.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총 3개의 링이 하나의 트리오로 조화롭게 결합된 트리니티 주얼리를 세련되게 소화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변우석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표지. 하퍼스 바자 제공 변우석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표지. 하퍼스 바자 제공 특히 이번 변우석의 화보는 27쪽에 이르는 분량이 눈에 띈다. 변우석의 표지, 화보, 책 안에 있는 속 표지(인사이드 커버), 인터뷰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 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