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목격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12일 정장을 입고 있는 이 의원이 지하철에서 옆 사람 어깨에 기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자리 분 당황했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대표 시절에도 지하철, 따릉이 등을 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이 의원이 지하철 타는 이유에 대해 차량, 전담 수행 인력이 없고, 출퇴근 시간 '화성-여의도'까지 차보다 대중교통이 더 빨라 이 의원이 대중교통을 선택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