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개원의 집단휴원일에 보건소 연장 운영

대전 중구청사 전경. 중구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오는 18일 개원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중구보건소 진료를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22시까지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집단 휴진일에 운영하는 응급실 및 야간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주민 불편 및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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