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디즈니+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애콜라이트'는 5일 만에 시청 기록 1110만 뷰를 찍었다. 이는 올해 디즈니+ 시리즈 가운데 최고 시청 수치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벌어진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이는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이정재가 맡은 극중 제다이 마스터 솔은 연쇄살인사건의 추적 임무를 맡는다. 그는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가 사건의 중요 용의자로 지목되자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서게 된다.
이 시리즈는 매주 수요일 1편씩 모두 8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2일 공개되는 3회에서는 마스터 솔과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이 된 쌍둥이 오샤·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숨겨진 과거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