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합법적 악역의 사정'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

대원미디어, '원피스' 애니 2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전시회

리디 제공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합법적 악역의 사정'을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 '합법적 악역의 사정'은 미국 로맨스 전문 팟캐스트 제작사 '미트 큐트'(Meet Cute)가 제작했다. '미트 큐트'는 웹툰 '합법적 악역의 사정' 시즌1을 총 6편 각색해 북미 현지 인기 성우들을 참여시켰다.

'합법적 악역의 사정'은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주인공이 마주하는 악연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로 선보이는 '합법적 악역의 사정'은 스포티파이, 애플 팟캐스트, 아마존 뮤직 등 주요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제공

대원미디어는 올해로 애니메이션 25주년을 맞이한 '원피스'의 팝업스토어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는 '원피스 대해적시대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올해 11월 3일까지 운영된다. 전시회 관람객들에게는 원피스 캐릭터 티켓(12종 중 랜덤 1종)이 증정(소진시까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 투어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현장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컬래버레이션 카페와 굿즈샵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개최에 앞서 더현대 서울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원피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더현대 대구에서도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팝업스토어 굿즈 판매 존에서는 총 250여종의 원피스 굿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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