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규빈,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서 노래한다

왼쪽부터 신인 솔로 가수 규빈, KYK 인비테이셔널 2024 포스터. 규빈 공식 트위터, 대한배구협회 제공
솔로 가수 규빈이 배구선수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공연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규빈이 김연경 선수의 초청으로 오는 8~9일 이틀 동안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초청받았다고 7일 알렸다. 규빈은 테이, 그룹 엔믹스(NMIXX)와 함께 명단에 들었다.

대회 첫날인 오는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테이와 함께 축하공연을 할 예정인 규빈은, 당차고 청량한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규빈은 올해 1월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로 데뷔한 후, 4월 밴드 넬(NELL) 보컬 김종완과 협업한 신곡 '스페셜'(Special)을 낸 신인 가수다.

규빈은 오는 6월 말 두 번째 정식 활동 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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