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신곡 '비가 와'로 11일 컴백…40주년 앨범 프로젝트 시작

가수 이승철이 오는 11일 신곡 '비가 와'를 낸다. LSC 제공
가수 이승철이 3년 만에 신곡을 낸다.

이승철은 새 싱글 '비가 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늘(7일) 저녁 6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비가 와'는 미디엄 템포 모던 록 장르로, 곧 발매하는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이승철은 '비가 와'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본인의 루이(Rui) 스튜디오에서 녹음과 믹싱을 맡아, 돌비 애트모스로도 작업을 마쳤다. 청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또한 이승철은 전국 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을 연다. 오는 15일 군산을 비롯해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이승철만의 짜릿한 록(Rock) 스피릿을 전할 예정이다.

이승철의 '비가 와'는 오는 1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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