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지난 30일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양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와 자생 능력 향상을 위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센터를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 교육, 홍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센터는 광양시 오류로 52(중마동 기업은행 2층, 전남신용보증재단 옆)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