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8월 목표 컴백 준비…7월엔 데뷔 첫 사진전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7월 사진전, 8월 컴백을 예고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1년여 간의 공백기를 보낸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8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3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화보(포토북) '프롬 서머'(FROM SUMMER) 발매 기념 사진전 포스터를 올렸다.

이번 화보는 오는 6월 28일부터 위버스샵과 위드뮤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전은 서울 성동구 금호 알베르에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화보 발간을 기념해 사진전을 여는 것은 프로미스나인 데뷔 이후 처음이다.

플레디스는 "7월 사진전에 이어 8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플로버(공식 팬덤명)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건양대학교·서경대학교·동양미래대학교·카이스트·중원대학교·한국뉴욕주립대학교·경민대학교·대진대학교·육군사관학교 등 한 달 동안 다수 대학 축제에서 무대를 펼쳤다.

프로미스나인은 6월 16일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워터밤 2024 전국 투어'의 서울(7월 5일), 부산(7월 27일), 인천(8월 3일) 공연에 나간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