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 시니어 돌봄타운' 추진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AI 시니어 돌봄타운' 을 시범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경기도는 다음 달 중에 의료·복지인프라가 취약하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읍·면·동 단위 1곳을 AI 시니어 돌봄타운으로 지정합니다.
돌봄서비스와 찾아가는 의료와 디지털 교육 등이 통합 지원되고, 돌봄타운 전체 노인에게는 'AI 말벗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경기도, 도로 사업 장기화 막기 위해 예산 2배로
경기도가 올해 도로 건설 예산을 평년의 2배를 편성해 도로 사업의 장기화를 막기로 했습니다.올해 도로 예산은 지난 5년 연평균 2천300억원의 2배 규모인 4천45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내 지방도 21개 사업 84.93㎞를 준공하고 15개 사업 70.82㎞를 착공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월동 꿀벌 피해 농가에 '여왕벌 분양'
경기도는 지자체 최초로 월동 꿀벌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여왕벌 만 마리를 다음 달부터 보급합니다.여왕벌 육성 지원사업은 시군별 육성 농가 1곳당 여왕벌 150마리를 사전에 육성해 다음 달부터 저렴한 가격에 보급합니다.
경기도는 시군, 양봉협회와 협력해 여왕벌 육성 농가 65곳을 지정한 뒤 지난 3월부터 여왕벌 육성에 매진해 왔습니다.
구리시, 내일 서울 편입 시민 토론회
경기 구리시는 내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열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합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메가시티와 구리시 서울 편입'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토론은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와 홍상연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 위원, 이춘본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참여합니다.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경기 양주시가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양주시는 어제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범시민 서명운동과 홍보활동 등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