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영장 심사 마친 김호중…호송차 타고 유치장 대기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종료됐습니다.

검은색 양복을 입은 김씨는 24일 오전 10시 58분쯤 조남관 변호인과 함께 법원에 출석해 심사를 받은 뒤 오후 1시 23분쯤 나왔습니다. 고개를 숙인 김씨에게 취재진이 먼저 혐의 소명에 관해 묻자 그는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김씨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강남경찰서 유치장 등에서 대기하며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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