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범국민대회 참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11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이 22일 채상병 추모식수가 식재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을 찾아 헌화 및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5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범국민대회'에 도내 14개 시군 당원이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고 채수근 해병은 남원 출신의 원광대 건축공학과 학생으로 남다른 감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당의 결정에 따라 범국민대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22대 총선 당선인은 채 해병의 모교인 원광대학교를 찾아 "채 해병 특검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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