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성주 공장서 지게차 추락… 50대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05-24 09:24
지게차로 목재를 나르던 50대 남성이 도랑으로 떨어져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금속제품 제조 공장에서 A씨가 지게차와 함께 약 3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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