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매년 군민의 독서 활동 장려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전 군민 좋은 책 도서구입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 군민 좋은 책 도서 구입 지원사업'은 보성군민 또는 지역 소재 중고등학생에게 도서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용 방법은 관내 전라남도 지역 인증 서점인 '대교서점'과 '동아서림'을 방문한 후, 해당 서점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50%를 할인받고, 본인부담금 결제 후 도서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회 분할이 가능하며, 구입가 기준으로 1인당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점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학생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온라인서점은 이용할 수 없으며 지정된 인증 서점 두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자기 능력을 개발하고, 소양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