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상습적으로 상인들 괴롭힌 50대 구속


수개월 동안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상인들을 괴롭혀온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업무방해·폭행 등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소재 상가들을 돌며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질렀으며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경찰은 상인들로부터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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