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심장병 어린이 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후원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용 지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차선주)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희망농구올스타' 행사에 사회공헌기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서 심장병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자선 농구 경기로 따뜻한 마음으로 뭉친 프로농구 선수들과 연예인 올스타가 열띤 경기를 선보였다.

공단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건이강이봉사단으로 모인 사회공헌기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인제 기린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강원지역의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제공
한기범 회장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희망농구올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건보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희망농구올스타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 어린이, 농구 꿈나무, 지역 청소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