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주항공 분야 등 10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 현판식을 갖고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기로 했다.
10대 신산업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이다.
중기부는 올해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공모와 정부기관 추천, 민간 검증 등을 통해 217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들 기업을 5년간 집중 지원한다.
우선 기술사업화 자금을 3년간 최대 6억원 지원하고 스케일업 자금도 2년간 최대 10억 원 지원한다. 이 가운데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별도 평가를 거쳐 연구개발 자금이 2년간 최대 5억 원 지원된다.
아울러 일반적인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이나 수출 지원, 기술보증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오는 2027년까지 10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1천개 이상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