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취업미끼 1억원 받아 도박한 60대 구속

김대기 기자

취업 및 투자사기로 챙긴 1억여원을 도박에 쓴 6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속여 피해자 7명에게 60차례에 걸쳐 9700만원을 받아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로 A(6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포스코에 취업 시켜주겠다', '하도급 업체 일을 주겠다', '굴착기 정비일을 시켜주겠다' 등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이다.

경찰은 A씨를 지난 8일 구속했으며, 범죄사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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