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벌룬 인 러브'로 6월 컴백 확정

선미가 오는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로 컴백한다. 선미 공식 페이스북/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선미는 13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을 올리고 신곡명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낸 '스트레인저'(STRANGER)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벌룬 인 러브' 티저 영상에서는 새 앨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 일부가 흘러나왔다. 전작과 달리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다.

그동안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보름달' '사이렌'(Siren) '보라빛 밤'(pporappippam) '열이올라요'(Heart Burn) '꼬리'(TAIL) '날라리'(LALALAY) 등 본인만의 색이 또렷한 곡을 연달아 선보여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