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경남상품관 60만 달러 판매 실적…입점 기업 모집

아마존 경남상품관 입점·배송·사후 관리까지 지원

아마존 경남상품관.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농수산 가공식품·소비재 등 도내 우수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아마존 입점을 지원한다.

도는 아마존 경남상품관 운영 지원 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마존 경남상품관은 2022년 11월 개설됐다. 도 출자기관인 경남무역이 아마존 판매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개설 1년 6개월 만인 지금까지 간장소스·초장 등 소스류와 컵떡볶이·스낵류·차류 등 23개 업체 64개 제품이 입점해 약 60만 달러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미국 시장 유통 경험이 많고 자체 물류시스템을 운영 중인 현지 대행사가 제품 입점부터 마케팅 판매, 재고 관리, 배송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까다로운 인증·승인 절차 등으로 아마존 입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7곳을 새로 선정해 14개의 제품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중 우수 판매 기업 5곳은 인플루언서를 통한 '틱톡' 영상 제작 홍보, 입소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수산 가공식품, 소비재 생산 수출 중소기업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아마존 경남관 등 온라인 수출 지원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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