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성공기 들었더니…"지역에서도 성공 꿈꿀 수 있다"

경남도, 청년 성공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 열어
안무가·창업가·기업 대표 등 경남서 꿈을 이룬 이야기 풀어내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 경남도청 제공

경남의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가 10일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렸다.

도는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의 하나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경남에서 성공했거나 꿈을 이뤄가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도 지역에서 성장할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Mnet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더퀸즈 공연과 창원기계공업고 이이나, 창원과학고 이동혁 학생의 스피치로 문을 열었다.

김한영 춤서리아카데미 부원장, 삼백육십오의 구수룡 대표,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 정성훈 인섹트루 홍보이사가 출연해 수도권 대신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한영 부원장은 방황했던 10대 시절과 꿈을 포기했던 20대, 이후 꿈을 위해 다시 도전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기회가 있음을 강조했다.
 
구수룡 삼백육십오 대표는 물류 회사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간식 유통과 기업의 직원 복지를 연결한 간식 복지 서비스 기업을 만든 경험을 공유했다.

구 대표는 "실패도 겪어보고 작은 돈으로 다시 일어섰지만, 고향에서 시작했기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경남 대표 웹툰 기업인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회사를 경남으로 옮긴 이유와 경남에서 웹툰 마을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이야기하며 웹툰에 관심 있는 청년의 도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 경남도청 제공

마지막으로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한 정성훈 인섹트루 이사는 SSU 전역 후 투자와 사업 위기를 맞는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이 지역에서 넓고 깊은 세상을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응원했다.
 
경상남도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앞으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청소년이 지역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청소년 꿈 아카데미를 토크 콘서트, 여름 캠프, 현장 탐방, 모교 특강, 청년 성공 사례 홍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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