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3D 공간 '센트 룸' 연다…독점 콘텐츠 제공·팬 소통 가능

신인 걸그룹 리센느가 팬 소통을 위한 3D 공간 '센트 룸'을 9일 저녁 8시 오픈한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올림플래닛 제공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3D 공간을 연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세는가 오늘(9일) 저녁 8시부터 올림플래닛의 플랫폼 '엘리펙스'에 3D 공간 '센트 룸'(SCENT Room)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리센느의 '센트 룸'은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라는 그룹 콘셉트를 비주얼로 구현해 팬들에게 극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올림플래닛 플랫폼사업본부 김민우 본부장은 "엘리펙스의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리센느'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3D 공간으로 표현했다. 전 세계 팬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독점 콘텐츠를 즐기며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3월 첫 싱글 '리 씬'(Re:Scene)으로 데뷔한 리센느는 원이·미나미·리브·메이·제나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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