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 높이' 대구 아파트서 11개월 아기 추락해 숨졌다

대구 달서경찰서. 정진원 기자

대구의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남아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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