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어린이날 이어 프로야구 3경기 우천 취소

비가 내리는 야구장 관중석 모습. 연합뉴스

어린이날부터 프로야구 우천 취소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리그'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화-롯데(부산), KIA-삼성(대구), NC-kt(수원) 등 3경기다.

어린이날에는 5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올해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18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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