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지원단체 아시아미션이 최근 국내 캠퍼스, 선교단체 사역자들을 위해 쉼과 회복이 있는
'리프레쉬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아시아미션은 국내 70개 선교단체와 13개 캠퍼스 단체 사역자 34명을 대상으로 제주와 경주일대에서 국내 선교단체 사역자들을 격려하는 리프레쉬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아시아미션 리프레쉬 캠프는 해외 사역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국내 사역자들을 위한 멤버케어 프로그램으로 사흘동안 사역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숙박과 식사 제공을 비롯한 일체 경비를 지원합니다.
이상준 아시아미션 대표 선교사는 "국내 캠퍼스, 선교단체 사역자들은 국내에서 사역한다는 이유로 많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선교단체 사역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