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와 NH농협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 3만개 영세·중소 TOP가맹점(편의점 제외)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최대 5천원), 1300여곳의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10% 할인(최대 1만원),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3만원 이상 이용 시 3천원 지급 및 10만원 이상 경품 지급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는 백년가게 10% 할인과 함께 지역별 축제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 온·오프라인 농산품·소상공인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총 세 차례 열리며, 첫 행사가 다음 달 1일부터 28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