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안보자문協, 탈북민 대학생 10명 장학금 전달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가 25일 도내 탈북민이나 자녀 대학생 10명에게 모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254명의 탈북민·자녀에게 모두 574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오민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탈북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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